영화”야망의 덫”(The Firm 1993)시드니·폴락 감독, 톰, 크루즈, 진·헷크망 주연.The Firm라는 영화 3편 중 1993년 이 영화와 2012년 영화”The Firm(야망의 덫)”는 존·그리섬의 소설”그들은 바다에 갔다(1991)”에 근거한 같은 내용의 영화인 반면 1989년 앨런·클라크 감독의 The Firm은 프로 축구 훌리건에 관한 이야기이다.영화의 줄거리(출처:네이버 영화)하버드대 법대 졸업생의 미치·막디루(Mitch McDere:톰, 크루즈)은 아내의 아비(Abby McDere:잔·트리플 폰)과 보스턴에 사는 보수 좋은 “라면 파주”의 작은 법률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어느 날, 미지는 FBI요원으로부터 회사의 변호사 두 사람의 살해 의혹과 고문 변호사의 아베리(Avery Tolar: 진·해크먼)와 함께 고객과 상담 도중 시카고·마피아 관련 얘기를 듣고 회사의 업무에 의문을 품게 된다.그것에 밀리는 FBI가 회사를 내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협력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긴 미쳐회사의 주요 고객인 마피아의 보복과 자신의 변호사 자격 박탈을 걱정하고 곤경에서 벗어날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먼저 감옥에 들어간 형을 끌어내고 마피아에 회사의 부당성을 알리는 동시에 그들의 서류를 손에 넣어 자신과 가족의 신변 안전을 보장되어 FBI에는 자신의 회사를 기소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드디어 정신이 돈 자신과 아내, 그리고 형의 인생까지도 되찾다.이 영화는 법정 영화라기보다는, 마피아와 관련된 법률 사무소의 비리를 파헤치는 젊은 변호사의 말이다.법조계의 현실을 몰랐던 첫 변호사가 뒤늦게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 스스로 구명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인다.한국어 제목이 야망, 함정 같은 어휘가 되어 있고 긴장감을 주지만, 원제와 내용을 보면”로펌”로서도 충분한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영화는 시종 긴장을 고조시키는 장면과 밝고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장면을 계속 교차하고 구성하고 있다.적어도 비서가 몸을 흔들고라도 밝은 장면을 연출하다. 복잡하게 얽힌 해결 방법을 탐·크루즈 특유의 역동적인 연기로 뚫고 나간다.FBI도 마피아도 다소 어렴풋하고, 개연성은 좀 낮게 보이지만 큰 결점은 아니다.마지막 장면은 경쾌한 피아노곡이 흐르는 가운데에서 길부가 새로운 계획을 이야기하며 보스턴으로 떠난다.고속 도로가 계속 달리고 있다^^<인상 깊은 대사>(마지막 장면, 자신의 비리를 의심하고 사라졌던 아내 애비가 돌아오면 신중하게 사랑을 확인하는 미치로 아비)(미치)”Did I lose you?”(비)”You look tired.”(미치)”Did I?”(비)”I’ve love you all my life.Even before we met… these last days…You kept your promise. How could you lose me?”당신을 잃은거야?당신은 피곤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내가?우리가 만나기 전부터 당신을 사랑하고 왔고… 그렇긴최근…이래봬도 당신은 약속을 잘 지켰어.그런 당신이 왜 나를 잃니?^^<인상 깊은 대사>(마지막 장면, 자신의 비리를 의심하며 멀어져가던 아내 애비가 돌아오자 조심스럽게 사랑을 확인하는 미치와 애비)(미치)(미치)(미치)(미치)(미치)(미치)(미치) ‘Did I?’, ‘I’ve love you all my life. Even before we met… these last days… You kept your promise. How could you lose me?”당신을 잃은 이야? 당신은 피곤해 보인다.내가? 우리가 만나기 전부터 당신을 사랑해왔고··· 요즘…당신은 약속을 잘 지켰어요. 그런 당신이 왜 나를 잃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