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묘입니다. 어쩌다가 중반이 지나서 7월에 첫 포스팅을 올리네요.원래 그렇지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시간이 정말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포스팅이 생일쯤에 쓴건데 벌써 8월이 가까워졌다니… 15일정도의 시간이 체감상 이틀정도 되는 기분입니다.요즘 비가 미친 듯이 오는데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묘입니다. 어쩌다가 중반이 지나서 7월에 첫 포스팅을 올리네요.원래 그렇지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시간이 정말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포스팅이 생일쯤에 쓴건데 벌써 8월이 가까워졌다니… 15일정도의 시간이 체감상 이틀정도 되는 기분입니다.요즘 비가 미친 듯이 오는데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요리 중에 실수 없이 맛있는 게 아보카도 토스트와 부추 부침개이다.왜냐하면 특히 맛을 합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렇긴 할 수 있는 메뉴가 적고 혼자만의 비밀’퇴직한 아버지의 밥 짓기 미션’은 계란 요리(찜, 두루마리)->파전류(부추 부침개, 두부 부침개)+가끔 파스타,,으로 돌리는 준··· 산뜻한 음식은 아주 맛있게 만들 수 없다..에휴~응..
1. 30장 중 가장 잘생긴 ver./2. 성수카페 사장 재질/3. 왠지 여자 ver보다 더 나랑 비슷한 ver.핫했던 AI 프로필 남자 버전도 나와서 해봤다. 이번에는 3300원에 했는데 들은 대로 이쪽 퀄이 좀… 더 좋지 않을까..몇 개의 장발로 나온 사진은 스노우 AI 여성 버전보다 친구들에게 더 나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내가 봐도 그럴 것 같아.왠지 남자 ai 사진인데 선이 굵어보이지 않고 헤어스타일이 뚱뚱한 나랑 비슷해서 그런가봐.6월 28일
이디야x산리오 콜라보 키링을 고르려고 이디야에서 철옹성아를 만났다. 무거운 것을 고르면 된다는 철옹성아의 말에 따라 고르고 싶었던 폼플린을 빼고 해피!
칼국수를 먹고 마법공주에게 받은 설빙깊은 티를 사용했다!(feat. 불꽃 튀는 포토카드 대결,,,ㄷ) 전에도 1만번정도 했던 할머니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시 풀었는데 또! 재미있었다。좀처럼 개그코드가 바뀌지 않는 우리..
6월 30일
Never Ending Birthday,,wwwwwwww 내 생일인 김에 3개월 만에 만났어!
학교 다닐때 같이 자주 갔던 장군집에 거의 2년?만에 가서 감격했어.. 부속 도자기집에서 기아라만 만드는… 좀 탔는데 내 키아라구이 솜씨는 아직 건재한 것 같아.
참깨 오는 길에 사온 케이크도 닦았다. 완전 진지하게 소원을 빌고 촛불을 불려던 순간… 무려 3번이나 불이 꺼졌다..ㅋㅋㅋㅋ 불꽃… 그래도 급하게 다시 불을 붙여주는 깨가 너무 재미있었다. ㅎㅎㅎ 그래도 뭐 생각해보면 3번만에 이뤄지더라도 바로 이루어진 분이라고… 긍정 회로를 돌렸다.
이 프레임 뻥 뚫는구나.
2시간 정도 막창 먹고 성내길에 갔어!소노 가서.저녁2차..새우전과 된장주밥을 시켰는데 쫄깃쫄깃한 맛이었지만 아쉬웠던 부분..오픈형 천장+상당히 즐거웠던 한 테이블.. wwww 두개의 조합에 작은 가게가 울려서 너무 시끄러웠어! 마치 귀를 주먹으로 두드리는 느낌..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집 앞 개울에서 공사하는 소리보다 시끄러워.옆 테이블도 귀를 막고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건배를 했다.집에 가는데 만 년? 오랜만에 현식라방!! Kijul..여러모로 생일같은 날이었어.7월 2일 back to 납작한 일상~이력서를 바스락바스락.. 현타가 흔들흔들.. 바보가 있는 카페에 철옹성아가 오기로 했는데 그 전에 갑자기 미미가 왔다! 철옹성이 오기전까지 아라시의 근황토크.. 미미가 바빠서 오랜만이었는데 바쁘고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나도 바빠지고 싶어..철옹성아와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후하 요즘 롤링바가 제일 맛있어.철옹성아와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후하 요즘 롤링바가 제일 맛있어.그래도 상을 받은 점…새벽에 아빠프린트 도와주러 나가서 귀여운 아기고양이를 봤어! 주위에 다가가도 멀리 앉아있던 냥상.. 너무 귀여워서 며칠째 사진을 꺼내봤어.저녁에는 집에 드물게 명란젓이 있어서 명란 파스타에 도전했다. 파스타면을 사러 슈퍼에 갔는데, 나한테는 필요없는 너무 귀여운 파스타면을 사고 싶었어..그런데 제 선택은 결국 길쭉한 페론치노가 없어서 풋고추 넣은 K-명란파스타 완성~나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빠가 얇대~ 얇대 열심히 해주면 그냥 먹었으면 좋겠다~무려 3월?에 주문한 곰식이가 왔다! 귀여워7월 5일 정말 꾹꾹! 참고 기른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다..긴머리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지만, 우선 브러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르려고 상한 머리를 오래 방치했으니까.. 빗질 않는 나의 머리카락에 불만은.. 없었어…상하고 색빠진 머리카락 속에 분명 러시아 여행(2020.01)에도 같이 다녀온 아이들이 있겠지.. 근데 왜 머리 자르는 날 머리가 자주 닿는걸까.. 매일 하던 머리인데 이날따라 적당한 높이, 볼륨.. 솜털 거짓말이 아니라 태어나서 집은 손톱 중에서 제일! 잘 잡혀있었어.. 미용실까지 가는 길에 본 모든 것들! 긴 머리가 눈에 들어왔다ㅇㅈ샷 남겼다. 끊은 기분 = 난 역시 단발이네..거짓말이고 원장님이 레퍼런스도 안보고 너무! 마음에 드는 머리를 해주신… 관리도 어렵지 않고 끝도 가볍고… 그냥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긴머리의 미련도 상한머리와 함께 잘려버렸다.손질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다음 빗자루도 이 미용실로 가야지.. #살롱 도네스트 찬7월 6일 오랜만에 정희랑 가공하기로 한 날!곱슬머리의 몇 안되는 장점은..가끔 고데기 없이도 좋은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 운 좋게도 이날이 그랬다.너무 더워서 공부하기 전에 빙수를 먹었어. 공부하기 전이라고 했는데..이날 정희도 저도 폭소를 터뜨려서.. 그냥 빙수를 먹었다…저녁에 정희 엄마 아빠 만나기로 했어!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했지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줬어. 헵피 헵피 헵피 헵피~7월 8일의 이 날은..계획에 없던 서울행.. 아무리 p라도 결심후 2시간만에 서울에 간건 처음이야.. 계기가 있었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쌓인 갈등과 불똥.. 대폭발!!!! + 마침 케게의 서울로 오라는 유혹..처음 KTX를 타고 가봤어. 오송역은 오랜만이라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정말 급하게… 도착해서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 하하하갑자기 역에 온 게 어이가 없어.갑작스런 여행이 더 설레는 걸.. 1시간도 안 돼 도착했는데 굳이 노트북을 열고 일하고 노래도 듣고 기분을 냈다. +ㄹㅇ 무계획으로.. 카공으로 가는 길에 짐도 꾸리지 않고 기차를 탔을 때 무네.. 노트북&패드를 다 가져갔는데 ‘ㄹㅇ’의 어깨를 서울에 두고 왔다.시구루같은 인증샷 ㅋㅋㅋ 저번에 진짜 이쁘다… 체크카드를 잃어버려서 학생증을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졸업한지 5개월이 지나도 학생증을 가지고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갈 줄은 몰랐기 때문에.. 재밌어서 찍었다.도착하자마자 버스 서울역 앞에서 버전을 찾고 있었는데, 조금만 도착했어.어느새 일주일? 오랜만에 재회한 참깨 글루텐프리였는지 귀여운 젤리 가게에서 젤리를 많이 사줬다.식당 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소품샵 구경~스스로 스트레스 금융치료 안하도록 엄청 조심했어.깨가 짱짱!노래 부르는 상하이 소후 드디어 입성… 끝났다… 상경해야 할 이유가 하나 늘었다… 나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완전 부드럽고 매운 마파두부와가지 튀김, 볶음밥, 조개 찜?볶음?을 부탁했다.가지의 튀김은 처음 먹지만 ㅇ 종류를 새로 보았다.당신 조금 치다.가지..내가 가지를 먹고 싶어 한다니~T_T+ 좋아했던 인플루엔자엔 서를 우연히 보고 신기했다.보자마자 무척 놀랜 것에 놀라지 않는 척 시선을 주지 않도록 노력했는데..노력이 통하세요..먹고는 내가 1년동안 그리워했어.. 솔티크림 얼그레이 먹으러 왔다!!!!!!!!!!!!!! 정말 개인적으로 믿을수 없는 일들의 연속적인 날.. 그만큼 일년 내내 그리워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너 T/F야?변함없이 맛있어요.. 1년간 먹고싶어했던 만큼.. 기대를 많이 했으니 기대에 못 미쳐도 정상인데 기대보다 더 맛있다.. 나는 사실 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것보다 더 좋아하는 음료가 나올지 궁금해.7월 9일 Good morning ~ 세상에.. 집에서 더 잘 잤어.고마가 전에 원데이클래스에 가서 만든 레몬치즈케이크?를 받았어…만날 일이 없어서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갑자기 받아서 마음의 눈물이 홍수였어~아침에는 두 찜 반 마리.왠지 배가 너무 불러졌어. 전날 마파두부, 가지튀김, 볶음밥, 바지락찜을 먹었던 것보다 더… c.. 참깨가 배불러서 비틀비틀 걷던게 아침이 되어서 이해가 돼…ㅋㅋㅋㅋ1박하고 또 청주행이었으니 조금 남은 시간에 뭐할까.. 고민하면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참깨가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전날 먹은 크림 얼그레이를 다시 먹는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당신..무..네.ㅅ-타일…너무 좁았다.내려가서 탱글탱글한 표면이 바삭하고 얇고 맛있었다.영풍문고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른 책_jpg. 욕심이 많아서 2권씩 골랐다. 나는 전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김초엽 작가의 다른 작품+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크림 얼그레이를 조이면서 재미있게 읽었다.차 시간까지 시간이 비었기 때문에 고양이 소품이 가득… 근처 소품샵 왔어. 또 셀프금융치료 들어갈뻔했어… 가게 안의 고양이의 야옹야옹 하는 노랫소리가 너무 재밌어서 앨범을 살뻔했다..갑작스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 쌓인 갈등, 왜 대폭발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던 터라 한 번쯤 잘라줄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고… 청주에 두고온건 청주에 가서 견디려고!! 가벼운 마음이 들려고 노력했지만..코로나 걸릴 줄 몰랐어.김민지 슈퍼항체설 공식 기각.. 다행히 이틀 내내 함께 있던 참깨는 걸리지 않았어… 격리가 이제 의무는 아니지만 어차피 아파서 어디론가 갈 기운이 없었으니까.. 집에만 있었는데코로나 걸릴 줄 몰랐어.김민지 슈퍼항체설 공식 기각.. 다행히 이틀 내내 함께 있던 참깨는 걸리지 않았어… 격리가 이제 의무는 아니지만 어차피 아파서 어디론가 갈 기운이 없었으니까.. 집에만 있었는데그동안 바오 가족에게 너무 열중했다. 진짜 판다 영상 참기 힘들어~후바오: 매일 당신의 알고리즘에 난동을 부린다~코로나는 이제 거의 다 진행되고 있지만 판다 중독은 말기다.. 정말.. 왕크… 와… 귀여운 키스를 하고 바오가족 보러가기 코로나가 부른 2023 버킷리스트 1 추가..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걸렸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또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합시다.. #일상 #일상 #일기 #일상블로그 #일상블로거 #커뮤니케이션 #서울여행 #코로나일기 #이웃 #서로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