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파는 가게가 있는 날씨도 덥고 오랜만에 집에서 아무 생각 없이 집중해 보려고 퇴근길에 갑자기 원피스 배 프라모델을 사본다.이건 프라모델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할까.. 프라모델 치고는 작지만.. 뭐든지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도록 선택하면 원피스를 선택하게 돼…
가격도 비싸지 않고 주말에 하나 더 만들려고 2개를 구입해왔는데 생각보다 더 조립이 쉬워서 3시간만에 2개 다 조립하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주말에 하나 더 만들려고 2개를 구입해왔는데 생각보다 더 조립이 쉬워서 3시간만에 2개 다 조립하는…
일단 뱃살을 만들고 스티커를 짝짝 붙이면 거의 끝나는 나머지는 그냥 위치에 맞게 꽂는 거니까
두번째도 몸을 조립하고 스티커를 탁탁 붙임.. 그리고 거의 다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이렇게 싱겁지
둘중에 더 마음에 드는것을 사진을 더 많이 찍어본다
그렇게 무탈하게 내 초파존에 들어간 원피스 미니 배ㅋㅋㅋ 같이 두면 나름 귀여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