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가이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요! / 웹툰 작가가 되는 법

이미지 출처 : https://www.pixiv.net/artworks/82049655 만화를 사랑한 지 1X년, 웹툰계에 종사하며 나날이 커지는 웹툰 시장 덕분에 웹툰 작가를 꿈꾸는 분들도 그만큼 많아짐을 느낀다.아직 나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한때 같은 꿈을 꿨던 필자로서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웹툰 가이드]라는 시리즈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그 첫 번째,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은 단순하다 딱 세 가지만 외우면 된다.1. 공모전 수상 데뷔Previous image Next image 각 플랫폼별 웹툰 공모전 포스터 슈퍼스타k 같은 걸 생각해보면 쉽다(아, 요즘 감성에는 프로듀싱이 더 맞을까…). 바로 매년 열리는 웹툰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수상과 함께 데뷔하는 것이다.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값진, 작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데뷔 방법이 아닐까 싶다.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한다.본인 작품 외에 출전하는 작가들의 상대적인 퀄리티에 따라 차등 순위가 부여되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상이 확실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이유는 수상 전까지는 특정한 수익 없이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원고를 완성해야 한다는 점이다.그렇다고 완성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명확하지 않다.말 그대로 희망고문 수준이다.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쉽지 않은 길이라는건 확실해. 그렇다고 더이상 실망하지 말자!!!공모전도 결국은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1번 아니면 2, 3번 방법도 있어!2. 플랫폼 / 제작사 투고가장보다는 피드백도 빠르고 실제 자신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플랫폼의 경우 각 홈페이지마다 투고하는 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서 원고를 투고하면 된다.웹툰 제작사도 각 제작사 대표 메일 주소로 작품의 톤이 나타나는 원고와 기획서를 함께 첨부해서 발송하면 된다.사실 이 3가지 방법 중에서 확률이 높은 것은 제작사의 투고 방식이지만, 원고가 반려하더라도 간단한 소감부터 운이 좋으면 자세히 피드백도 함께 얻을 수 있다.특히 제작사의 경우 작가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 또는 웹 소설 판권 등 런칭을 위해서 준비된 작품이 많다.오히려 그림 작가와 스토리 작가의 매칭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운이 좋다면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신의 개성과 맞는 작품을 다시 매칭 시킬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게다가 발매 전까지 원고의 질을 제대로 높이기 위한 사전 제작을 진행되므로 고정 수입과 함께 발매 전까지 원고 작업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본인이 문/그림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좀 더 안정적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싶다면, 제작사에 투고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권한다.그렇다고 함부로 투고하는 것은 금물이다.애니메이션에서 쳤을 때의 액션은 본즈!!라는 공식이 있듯이, 제작사도 각각 만들작품 성향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꼭 글 올리기 전에 자신의 작품과 색이 맞는 제작사를 찾으려고도, 제작사가 서비스 중 기존 작품을 확인한 것이 좋다.만약 본인이 남성용의 작품들을 하고 싶은데 여성용 작품을 주로 다루는 제작사에 투고한다면 이는 마치 발라드를 하고 싶은데 랩/댄스를 주로 가르쳐기획사를 방문한 것이다… 그렇긴 한마디로 삭감될 확률이 높다.프로듀싱의 측면에서도 비슷한 장르를 연재한 이력이 있는 곳이면 보다 정확하고 중요도가 높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또 제작사의 개인 PD의 연락처를 알고 있다면 해당 PD에 직접 투고하는 것이 가장 좋다.(+)대부분 웹툰 PD라고 하면 작가들을 힘들게 하는 인물로 떠올리곤 하는데 이건 절대… 사실이 아니야… 아니,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나는···우읍 웹툰 PD는 누구보다 만화 또는 웹툰을 사랑하고 작가와 독자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다시 말해 더 재미있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작가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동료이자 파트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나중에 PD특별편도 한번 써서 이 울분을 해소해보도록 하겠다..우읍3.캐스팅네이버 베도 등에서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고 종종 캐스팅(연재)의 제안을 받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연재 이력이 있는 실력이 보증된 작가 또는 그에 준하는 슈퍼 루키 신인 작가들에만 국한된다.운이 좋은 분들은 아무 말도 연재 없이 연락을 받고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다만 가장의 공모전처럼 구멍이 매우 좁다.게다가 언제 연락이 올지도 모른다(…)(공모전은 발표에서도 하는)···)대부분은 장기간 연재 여부에 관한 입증이 어렵고 삽화적인 측면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액션이 함께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만화 연출이 약하다면 웹툰의 품질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치열한 경쟁에서 매년 비싸지는 작품의 퀄리티에 의해서 독자의 눈도 함께 높아지면서 더욱 작가들을 공 테크 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그리고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추천 순위를 매기고 보면 다음과 같다.1. 플랫폼/제작사에 투고( 아는 PD가 있다면 베리 굿)2. 캐스팅(실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연락이 올것이다)3. 공모전( 적지 않은 운이 필요)(주: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한 것은 무엇일까?궁금하면 다음의 포스팅을 기대하라!네이버, 베드 등에서 꾸준히 연재하다 보면 종종 캐스팅(연재) 제의를 받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이런 경우는 연재 이력이 있는 실력이 보장된 작가이거나 그에 준하는 슈퍼루키 신인 작가분들로만 한정된다.운이 좋은 분들은 몇 회 연재를 안 했는데도 연락을 받고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다만 1번 공모전처럼 구멍이 매우 좁다.게다가 언제 연락이 올지도 모르는(공모전은 발표라도 하자) 대부분은 장기간 연재할 수 있는지에 관한 입증이 어렵고 일러스트적인 측면이 아무리 뛰어나도 액션이 함께 보여야 하는 만화 연출이 약하다면 웹툰의 퀄리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치열한 경쟁으로 매년 높아지는 작품의 퀄리티로 인해 독자들의 눈도 함께 높아졌기 때문에 더 나아가 작가들을 컨텍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그리고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추천 순위를 매겨보면 다음과 같다.1. 플랫폼/제작사 투고(아는 PD가 있다면 베리굿) 2. 캐스팅(실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연락이 오겠지) 3. 공모전(적지 않은 운이 필요함) (주: 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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