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 후기 - 약물 아빌리파이

후기다는 것도 그것이지만 왠지 유명하다는 3개 병원(세브란스, 서울 대학 서울대 분당)교수에 모두 만났다.3명의 교수가 각각 너무 스타일이 바뀌어 있고 제일 먼저 세브란스에 가기 전 말고는 이미 진단을 받은 뒤여서 특히 특별한 것은 없었다.세브란스 전 교수를 처음 진료를 받아 다른 병원에서 검사한 CARS결과지를 갖고 갔지만 그때 카스 점수가 32점 정도에서 잣페 스펙트럼이라고 말했다. 여러가지 검사(비용이 250정도 나온)을 제의 받고 고민 끝 통과했다.검사한 친구가 있고 물어보았지만 특별한 뇌 질환이 없다면 확실한 결과는 얻기 어려운 듯했다. ABA치료를 권했다.서울대 병원의 김 교수의 진료 때는 이미 진단을 받은 뒤였지만, 2년 정도 대기하고 잊고 있지만 올해 초 차례라고 말했던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진료를 받았다. 10분 정도 진료하는 동안 친절하게 말하고 언어 치료는 30%정도 ABA의 비중을 늘리고, 놀이 치료를 추천하고 학교 준비에 관한 교수의 책을 읽어 보라고 했다. 찾고 보니 책이 몇권 있다.몇달 후에 ADOS검사를 권했다. 그동안 발달 정도를 보려는 것 같다. 서울대 분당 유 교수의 경우 지난해 연구에 참여하고 ADOS검사 및 기타 검사를 받고 진료까지 받게 되었지만, 가장 최근 진료를 받고, 이때는 약을 복용하는지 문의했다.상동 행동 문제 행동은 크지 않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울면 5~6시간도 울음을 그치지 말고 평소에 자주 울고 중얼거릴 부분이 있어서 진료 때 드리고 약을 마시는 것을 추천했다.약은 아비리화이으로 0.5밀리그램부터 시작된다.간단한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를 하고 3주일 복용 후에 경과를 보기로 했다.언어 치료는 2번 정도 ABA치료와 PECS추천하고 치료를 다양하게 할 것을 권했다.(PECS가 마음에 되는 경우는 포스팅 참조)

후기라는 것도 그렇지만 왠지 유명하다는 3개 병원(세브란스서울대분당) 교수를 모두 만나봤다.세 교수가 각각 워낙 스타일이 달랐고, 가장 먼저 세브란스에 가기 전 외에는 이미 진단을 받은 뒤여서 특별한 일은 없었다.세브란스 정 교수에게 처음 진료를 받고 다른 병원에서 검사한 CARS 결과지를 가져갔는데 그때 카스 점수가 32점 정도로 자페 스펙트럼이라고 했다. 여러 가지 검사(비용이 250정도 나왔다)를 제안받았지만 고민 끝에 통과했다.검사한 지인이 있어 물어봤는데 특별한 뇌질환이 있는 게 아니라면 뚜렷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 같았다. ABA 치료를 권했다.서울대병원 김 교수 진료 때는 이미 진단을 받은 뒤였는데 2년 정도 대기하다가 잊고 있는데 올해 초 차례라고 해서 별 기대 없이 진료를 받았다. 10분 정도 진료하는 동안 친절하게 말했고 언어치료는 30% 정도 ABA 비율을 늘리고 놀이치료를 추천해 학교 준비에 관한 교수님 책을 읽어보라고 했다. 찾아보니 책이 몇 권 있다.몇 달 뒤 ADOS 검사를 권유했다. 그동안 발달의 정도를 보려는 것 같다. 서울대 분당유 교수의 경우는 지난해 연구에 참여해 ADOS 검사 및 기타 검사를 받고 진료까지 받게 됐는데, 가장 최근 진료를 받았고 이때는 약 복용 여부에 대해 문의했다.상동행동, 문제행동은 크지 않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울기 시작하면 5~6시간 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고 평소에도 종종 울거나 투덜거리는 부분이 있어 진료 때 말씀드리면 약을 먹는 것을 추천해줬다.약은 아비리파이로 0.5mg부터 시작한다.간단한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를 하고 3주 복용 후 경과를 보기로 했다.언어치료는 2회 정도 ABA치료와 PECS 추천하여 치료를 다양하게 할 것을 권하였다. (PECS가 궁금하다면 포스팅 참조)

아비리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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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 1. 조현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조증 및 혼재삽화 치료 3. 주요 우울증 치료의 부가요법 4. 자폐증 관련 과민증 5. 트렛 장애

효능효과 1. 조현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조증 및 혼재삽화 치료 3. 주요 우울증 치료의 부가요법 4. 자폐증 관련 과민증 5. 트렛 장애

결론적으로 병원은 초기에 의심 받거나 진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여러 교수에 만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한번쯤은 진료를 받는 것도 좋지만 대기가 너무 길어서 필요하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보통 2~3년이 걸린다.그리고 현재로서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나는 무슨 큰 기대도 않는 것이기도 하다. 초기에 처방되는 약의 종류나 용량은 의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종류가 정해지면 약 처방을 위해서는 먼 곳보다 가까운 병원을 정하고 다니는 게 좋겠어. 필요에 따라서 빨리 의사를 만날 수 있으며 수시로 상태를 체크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치료는 ABA치료를 3명이나 많이 진행됐지만, ABA치료사의 탓보다는 나도 아이에게 여러가지 치료를 하고 있지만 ABA의 효과가 좋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편에서 아이와도 잘 맞아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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