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거짓말] 디지털 자백제 구글 검색 통계로 본 진실

모두가 거짓말을 하는 인생에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꼭 할게 여러가지 거짓말이 있을 수도 있는데 혹시 설문조사 하면서 거짓말을 한 경험은 없을까? 예를 들어 ‘내 친한 친구가 좋은 차를 사도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 혹은 ‘내 아이를 한 번쯤 때리고 싶은 적이 있다’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까. 연구 자료로 제출된다고 했을 때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아마 이런 종류의 조사에서 나는 내 자신을 속여서 제출할 것이다.

앞으로 폭을 넓히자.세계의 수많은 설문에 기초한 연구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우울증 조사를 한 때”당신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이 있다면 나 자신도 아마 모른다.”모두가 거짓말을 “에서는 유인이 없다고 표현한다.설문 조사에서 내가 진실을 말했을 때, 나에게 떨어지는 이익은 없다.거짓말을 했다고 처벌되는 것은 아니다.구글은 다르다.나 혼자 정말 궁금한 것을 검색한다.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구글 검색 창에서 나는 진실을 고백하게 된다.”당신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치자.설문 조사에서 사실을 말하는 동기는 없다.그러나 구글에 우울증의 증상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묻는 데는 강력한 유인이 있다……시에는 우리는 자기 검열이 없는 생각을 구글에 입력한다.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큰 희망 없이다.이때 검색창은 일종의 고해성사실 역할을 한다”빅 데이터 시대라고 한다.빅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을까?”모두가 거짓말을 “에서는 빅 데이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또 빅 데이터의 덫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그리고 저희에게 구글이 어떻게 디지털 자백제 역할을 하는지 말했다.”구글 검색에는 진실을 말하는 또 하나의 큰 이점이 있다.유인이다. 당신이 인종 차별적 농담을 즐기고 있다고 치자.이런 정치적으로 적절치 않음을 설문 조사에 털어놓고 유인은 전혀 없다.그러나 온라인에서 재미 있는 인종 차별적 농담을 검색한다는 것은 확실한 유인이 있다”와 한때 세월호 유족들을 어묵으로 비유한 글이 일베에 올라온 큰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 글을 올린 사람은 놀랍게도 평범한 고등 학생이었다.보기에는 너무 건강했지만 인터넷 속에서 고교생은 달랐다.다만 거기서 눈길을 끌고 싶어서였다고 한다.과연 재미로 그랬을까?겉으로는 평범하고도 그 학생의 머릿속에는 극히 보수 주의자들의 과격한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아니었을까?아마 다른 것이다.사람들은 인터넷상에서 전혀 딴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다.사회에서 가면을 쓰고 오히려 인터넷에서 그 가면을 벗다.구글의 검색 데이터는 그렇게 하여 이 축구.”모두가 거짓말을 “에서 빅 데이터를 다룰 때 가장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예측을 할 때는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모르면 좋고 그 이유까지 알 필요는 없다”세상을 복잡하게 하고 한 결과에 대한 원인을 밝히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그렇게 있는 원인을 가리면 세상에는 종래보다 2배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이런 문제를 하나씩 안고 있는 시간이 없다.예측을 할 때는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알면 된다.마지막으로 사고해야 할 문제이다.여기에 극도로 다른 이야기가 있다.한번 어떤 것이 옳은지는 평생 생각하고 봐야 할 것 같다.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정서에 맞춘 사이트에 숨다.인터넷이 미국인을 분열시키는 상황을 하버드 법학 대학원의 캐스·싱스타잉는 이렇게 묘사했다.”커뮤니케이션 시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에 스스로를 가두는 상황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진보 주의자는 대체로 혹은 오로지 진보주의적인 것을 읽고 중도 주의자는 중도 주의적인 것을 보수 주의자는 보수주의적인 것을 네오 나치는 신나치 주의적인 것을 읽는다”인터넷은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화합시킨다.진보 주의자의 아내는 진보 주의자의 남편 진보 주의자 자녀와 조찬을 보내고 진보 주의자의 동료와 오후를 보내고 진보적인 범퍼 스티커에 둘러싸이고 출퇴근하는 진보적인 요가의 친구와 저녁을 보낸다.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CNN닷컴에서 몇가지 보수적인 논평을 내고 공화당 지지자인 고교 동창인 페이스북 링크를 공휴일로 한다.이것이 그녀가 하루 사이에 보수적인 견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시간이다.당신의 생각은 어떻게?”모두가 거짓말을 “에서는 후자가 정답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저자 세스 스티븐스 다비드위츠 출판 더 퀘스트 발매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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