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에는 매우 편리한 기본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최고는 역시 메모장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쓰던 메모장이 아닌 스티커 메모는 노란색 포스트잇처럼 생겼고 화면에 언제든지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많은 앱입니다.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 번 사용하면 절대 포스테이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윈도우 10에 스티커 메모장이 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메모로 검색하면 다운로드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도 가볍고 간단하여 책상 위 포스트잇처럼 모니터 데스크톱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합니다.
스티커 메모를 설치하면 검색창에 메모를 입력하기만 하면 스티커 메모가 검색됩니다. 처음 실행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 로그인하면 동기화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구글이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동기화하면 언제 어디서나 동기화된 메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행된 모습은 포스트잇처럼 보입니다. 보기에는 쉬울 것 같지만 업무를 볼 때는 정말 편리해요. 직원 모니터에 스티커 메모장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앱입니다.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스티커 메모를 실행하여 마우스 오른쪽 클릭 작업바에 고정해 두면 항상 작업바에 고정되어 실행이 매우 빨라집니다.
가끔 출근하다보면 스티커 메모가 닫혀있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 스티커 메모를 실행하고 노트 목록을 선택하면 기존에 작업했던 스티커 메모를 다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메모는 따로 저장하는 기능이 없고 실시간 저장되며 그냥 닫아도 언제든지 노트 목록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닫아둔 스티커 메모를 호출하여 원하는 것을 다시 불러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므로 동기화를 통해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오가며 스티커 메모를 공유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스트잇 컬러가 있듯이 스티커 메모도 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 가득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 메모를 붙여놓고 사용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매우 효율적이고 진짜 포스트잇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