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전수 인사드리겠습니다.11월 제철 음식, 가장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대표적인 종류의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음식 중에서도 제철 음식은 1년 이내에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때를 놓치지 않고 소량이라도 꼭 먹어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 시기와 맛을 비교하면 확실히 더 낫다고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있으니 곧 다가올 11월에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포스팅을 잘 보세요.
11월의 제철 요리
먼저 바다 우유, 굴을 뺄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가장 신선하고 통통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굴에는 칼슘과 구리, 아연, 철분 등의 영양성분이 많아 바다우유라는 별명이 붙습니다.
특히 굴은 레몬과 함께 먹을 때 레몬 속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항상 식당에서 레몬이 같이 나오는 걸 보셨겠지만 이런 조합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굴은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생굴,굴전, 굴국밥, 굴무침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입맛이 없을 때는 굴솥밥을 추천합니다. 따뜻한 밥에 양념장을 만들어 제철을 맞은 통통한 굴과 함께 비벼 먹으면 보약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알찬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우수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다음 방어를 뽑을 수 있어요.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생선은 방어인데 그만큼 전국 각지의 맛집이 있습니다. 방어는 추운 겨울 바다를 견디기 위해 지방질이 두꺼워져 더 맛있지만 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 가득합니다.방어에 들어간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DHA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방어에는 비타민D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좋기 때문에 제철 방어에도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붉은색으로 윤기가 나는 방어회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참치처럼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김이나 묵은지와 함께 싸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방어회는 클수록 맛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방어회를 추천합니다.11월 미풍양속11월을 대표하는 미풍양속 중 하나는 김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도 역시 11월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출하되는 가을동은 저장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는데 칼륨과 수분, 무기질은 물론 비타민C도 많이 함유되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적합합니다.무도 비타민C가 풍부하고 특히 메틸메르캅탄이라는 성분은 감기균 억제 기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감도 대표적인 11월 제철 음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감은 독특하게도 숙도에 따라 호칭도, 함유 영양소도 다릅니다.떫은 맛이 적은 단감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한편 떫은 감으로 만든 홍시는 타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좋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어서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가 11월에 우수한 맛을 선사합니다. 국민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생선인데 국내에서 잡히는 신선한 녀석들은 11월부터 제철이라고 합니다.단백질이 많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과 노인 치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이렇게 각종 제철 음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미식을 즐기고 다양한 맛 평가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꼭 제철 음식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이때가 아니라면 그 맛을 다시 느끼려면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11월 제철 음식, 지금 가장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